현대 한국 단편문학선 히브리어로 번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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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도둑맞은 가난',이청준의 '눈길' 등 한국의 대표적 단편소설을 묶은 '현대 한국단편 문학선'이 히브리어로 번역돼 이스라엘의 하키부츠 하메우하드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한국 현대소설이 히브리어로 번역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지원을 받아 아리에 아라지 전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부인 루스 아라지 박사가 번역했다.
이 책에는 황순원의 '학',이문열의 '금시조',임철우의 '동행'등 모두 7편이 번역돼 실렸다.
한국 현대소설이 히브리어로 번역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지원을 받아 아리에 아라지 전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부인 루스 아라지 박사가 번역했다.
이 책에는 황순원의 '학',이문열의 '금시조',임철우의 '동행'등 모두 7편이 번역돼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