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컴퍼니-(3) 유통·식품] 전자전문점 : 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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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는 전체 가전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국내 전자유통사업의 선두기업이다.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광고문구로 친숙한 하이마트는 전국에 2백50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13개의 물류 센터와 11개의 서비스 센터로 구성된 초대형 전자전문 유통기업이다.
지난해 1조8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이마트는 내실 경영에 나서고 있다. 불황일수록 기본에 충실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속적으로 매장을 구조조정해 상권에 맞게 매장을 이전하거나 리뉴얼해 나가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해마다 60~70개 매장을 리뉴얼해 올 들어서는 리뉴얼 작업이 거의 완료단계에 들었다.
리뉴얼에 이어 고소득층을 위해 골드회원 전용 상담 코너를 운영 중이다. 약 3~5평 면적에 독립적으로 꾸며진 골드회원 전용 상담코너는 고급 2인용 소파와 테이블, 각종 잡지 및 다과와 차를 구비하고 있다.
점포에 따라 발 마사지기나 안마의자를 마련, VIP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여 점에서 운영 중인데 앞으로 모든 신설점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마트는 이와 함께 매장에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들이 디지털 제품 웰빙 제품을 직접 체험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홈시어터와 대화면 TV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비데 공기청정기 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제품을 전부 사용해 볼 수 있는 실연 코너도 강화, 매장을 재미있고 실용적인 공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직원들의 디지털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최선의 쇼핑 서비스라고 보고 '세일즈마스터'제도를 지난해 업계 처음 도입했다.
일종의 사내 자격 검정제도로 이를 통해 직원들도 디지털 지식을 갖추고 자신있게 판매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광고문구로 친숙한 하이마트는 전국에 2백50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13개의 물류 센터와 11개의 서비스 센터로 구성된 초대형 전자전문 유통기업이다.
지난해 1조8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이마트는 내실 경영에 나서고 있다. 불황일수록 기본에 충실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속적으로 매장을 구조조정해 상권에 맞게 매장을 이전하거나 리뉴얼해 나가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해마다 60~70개 매장을 리뉴얼해 올 들어서는 리뉴얼 작업이 거의 완료단계에 들었다.
리뉴얼에 이어 고소득층을 위해 골드회원 전용 상담 코너를 운영 중이다. 약 3~5평 면적에 독립적으로 꾸며진 골드회원 전용 상담코너는 고급 2인용 소파와 테이블, 각종 잡지 및 다과와 차를 구비하고 있다.
점포에 따라 발 마사지기나 안마의자를 마련, VIP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여 점에서 운영 중인데 앞으로 모든 신설점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마트는 이와 함께 매장에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들이 디지털 제품 웰빙 제품을 직접 체험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홈시어터와 대화면 TV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비데 공기청정기 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제품을 전부 사용해 볼 수 있는 실연 코너도 강화, 매장을 재미있고 실용적인 공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직원들의 디지털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최선의 쇼핑 서비스라고 보고 '세일즈마스터'제도를 지난해 업계 처음 도입했다.
일종의 사내 자격 검정제도로 이를 통해 직원들도 디지털 지식을 갖추고 자신있게 판매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