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과기조사단 17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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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피트 호지슨 연구과학기술부 장관과 뉴질랜드 태생의 노벨화학상 수상자 앨런 맥더미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등 대규모 뉴질랜드 과학기술조사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15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호지슨 장관 등 뉴질랜드 과학기술자 13명으로 구성된 과학기술조사단은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문,과학기술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호지슨 장관은 17일 오명 과기부 장관,18일에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도 방문할 예정이다.
호지슨 장관은 에너지부와 교통부 장관을 겸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마세이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뒤 수의사,여고 교사,야채과일 소매상,국회의원 등을 거쳤다.
맥더미드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를 발견한 공로로 지난 2000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15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호지슨 장관 등 뉴질랜드 과학기술자 13명으로 구성된 과학기술조사단은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방문,과학기술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호지슨 장관은 17일 오명 과기부 장관,18일에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도 방문할 예정이다.
호지슨 장관은 에너지부와 교통부 장관을 겸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마세이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뒤 수의사,여고 교사,야채과일 소매상,국회의원 등을 거쳤다.
맥더미드 교수는 '전도성 고분자'를 발견한 공로로 지난 2000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