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지점장 '영업'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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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Jump Up(새 출발과 도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 이 부사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대차는 수출 1천만대의 쾌거를 이뤄냈다"면서 "우리 모두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할 때 내수판매에서도 새 역사를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9월 초 쏘나타 신차 출시를 발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해 올해 시장점유율을 52% 수준으로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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