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가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고대 한반도 역사에 대한 조직적인 왜곡을 시도하고 있다"며 "개학과 동시에 고대사 바로 알기 수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총 역시 '고구려사 바로 알기 특별수업'을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총은 이외에도 △주한 중국대사 항의 방문 △역사왜곡 시정을 위한 교사모임구성 및 지원 △한·중·일 교원 단체간 역사교육 관련 학술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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