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양종금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의 2분기 실적과 관련 마케팅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손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28.9%에서 23.9%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 무더위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현 주가는 이러한 기대를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목표가 8만5,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