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컴 현저히 저평가..적정가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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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휘닉스컴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휘닉스컴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7.1배에 거래되고 있어 제일기획,LG애드의 평균 PER 13.6배에 비해 47.8% 할인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정할 때 배당수익률은 6.3%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부양책으로 내수경기가 회복되면 펀더멘털의 회복 강도가 비교업체들보다 강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반영, 적정가를 2만7,000원에서 2만2,7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6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휘닉스컴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7.1배에 거래되고 있어 제일기획,LG애드의 평균 PER 13.6배에 비해 47.8% 할인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정할 때 배당수익률은 6.3%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부양책으로 내수경기가 회복되면 펀더멘털의 회복 강도가 비교업체들보다 강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반영, 적정가를 2만7,000원에서 2만2,7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