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현대 권성률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최근 PDP TV가격 하락에 다른 관련 부붐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나 PRP 단가 인하가 5% 전후로 결정돼 4분기 흑자 전환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LCD용 TCP 필름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새도우마스크 시장에서 경쟁업체의 사업포기 속출로 시장에서 입자기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대비 저평가돼 있어 투자매력이 증대하고 있다며 적정가 6만6,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