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UBS증권은 국민은행에 대해 올 하반기 신용카드 충당금이 상반기 1조1천770억원에서 7천750억원으로 낮아지면서 ROE도 상반기 8%에서 12%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리스크를 감안한 마진은 다소 느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상각전 무수익 채권이 1분기보다 크게 증가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라고 지적하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