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포스코..인플레이션 부담" 입력2004.08.16 09:39 수정2004.08.16 09: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골드만삭스는 POSCO에 대해 7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가 각각 7%와 4.4% 상승하는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는 제품가격 인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일단은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9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언급.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올證 2대주주 "경영 쇄신 먼저…주주제안 않기로"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씨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와 달리 주주제안 등 주주행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기수 씨와 최순자 씨, ㈜순수에셋은 다올투자증권의 지분 14.34%를 보유하고 있다. ... 2 다올證, 2년 연속 적자…부동산PF 부실 여파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3일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연결 기준) 755억원, 당기순손실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로써 다올투자증권은 202... 3 대미 무역흑자 큰 韓·日·대만…관세 위협 다가오자 亞증시 '패닉' 3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다음 ‘관세 폭탄’ 대상이 아시아 국가가 될 거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다음 관세 타깃으로 유럽연합(EU)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