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국순당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16일 메리츠 홍성수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내수 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하에서 밸류에션상 실적이 극히 저조한 올해 반영 비중을 25%로 낮춘다고 밝혔다.

현 상황에서는 현재보다 미래 기대감이 주가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올렸다.목표가도 기존 1만원에서 1만1,7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