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지속.

강 연구원은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이 무난하다고 기대하고 올해와 내년 수익 전망치를 각각 15.9%와 19.5%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