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CSF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상반기 영업 개선을 통해 원자료 가격 상승을 성공적으로 상쇄하면서 9.7%의 영업마진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영업개선이 지속되고 수주 가격이 개선되면서 이러한 추세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

주가 촉매가 될 일관성 있는 수익 성장이 이번 상반기 실적을 통해 충분히 확인됐다고 평가하고 목표가를 2만9,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