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韓 증시..정책변수 긍정 선회-내수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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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한국 증시 결정 변수중 하나인 정부 정책이 우호적으로 변모했다며 내수주를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16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 증시 6대 결정변수인 밸류에이션-경제데이타-수익모멘텀-투자심리-유동성-정부 정책 등을 종합한 결과 여전히 순환적 약세장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한은의 금리인하와 정부의 재정 확대 가능성 등이 제기되며 그동안 중립이었던 정책 변수가 긍정적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지적.
씨티는 이같은 정책기조 변화로 증시의 추가 하락이 저지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수출주대비 내수업종이 더 낫다고 조언했다.
비중확대군으로 은행-통신-소비재-자동차를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6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 증시 6대 결정변수인 밸류에이션-경제데이타-수익모멘텀-투자심리-유동성-정부 정책 등을 종합한 결과 여전히 순환적 약세장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한은의 금리인하와 정부의 재정 확대 가능성 등이 제기되며 그동안 중립이었던 정책 변수가 긍정적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지적.
씨티는 이같은 정책기조 변화로 증시의 추가 하락이 저지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수출주대비 내수업종이 더 낫다고 조언했다.
비중확대군으로 은행-통신-소비재-자동차를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