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하나투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신영 엄동원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국내의 3개 도매 여행 사업자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시장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경쟁력은 점차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있었던 사스와 같은 단기적 변수가 없는 한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13~16% 수준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

목표가 2만1,1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