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호텔신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굿모닝 황폴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19.6%와 25.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인 방문객 증가로 인한 면세점 매출 증가와 면세점 시장점유율 확대가 주가에 촉매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6,85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