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쌍용차에 대해 2분기 어닝쇼크였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추었다.

적정주가도 8,000원으로 하향 조정.

손 연구원은 올해 자동차 내수 전망을 낮춤에 따라 쌍용차의 올해 매출액은 7% 하향 조정하고 영업이익은 판관비 증대까지 감안해 45%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