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 교여조건지수가 큰 폭을 악화됐다.

16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 교역조건(Term of Trade)지수는 전전주대비 0.4% 하락했으며 주 원인은 유가가 2.8%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됐다.

D램을 중심으로 수출가격은 0.1% 하락.

골드만은 인플레 상승속 수출 가격 하락은 아시아 제조업체들에게 부정적이라고 지적하고 향후 교역조건을 주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