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3분기이후 이익 모멘텀 약화를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었다.

올 예상순익을 17.2% 올리고 종전 5만2,000원이던 적정주가도 5만3,000원으로 수정.

황 연구원은 기초 유분 마진이 3분기에 고점을 칠 것으로 평가하고 지난 3개월간 주가 상승률 42.9%를 기록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