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16 15:31
수정2004.08.16 15:31
포스코는 앞으로 장기간 경쟁력을 갖고 승리할 수 있는 한국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라고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신호가 보도했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비즈니스위크는 이날 '아시안 비즈니스' 코너의 2개면에 걸친 기사에서 "포스코가 전세계 철강업계에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높은 효율성과 수익성으로 가장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라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