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제약정이 지난 주말보다 6천5백35계약 줄어든 9만6천99계약을 기록,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으로 10만계약 아래로 내려왔다.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가 2백45억원에 달해 현물 지수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16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0.40포인트(0.40%) 떨어진 99.15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4천2백32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오후에 순매수로 전환,2백33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3천8백66계약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