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버스를 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을 경인전철 주안역 광장에 조성, 지난 15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토록 했다.

이에 따라 전철역에서 버스정류장까지 2백m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됐다.

또 택시 30대가 정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택시들의 불법 주ㆍ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덜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