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수익성이 3분기 고점을 기록한수 4분기부터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및 내년 예상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19.8%와 8.7% 낮췄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적정가 2만9,000원 제시.

한편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강세인 원유가와 타이트한 공급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