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사가 현대차지분 10.5%를 매각했다고 AP가 프랑크푸르트발로 보도했다.

다임러사는 현대차지분을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4억8천4백만달러에 매입했었다고 AP는 전했다.

AP는 다임러사가 현대차지분을 매각했지만, 현대차와 다임러간의 업무제휴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의 토니멜피 대변인은 "현대차와 다임러간의 프로젝트는 계속 추진된다"고 밝혔다.

다임러사가 매각한 현대차 지분을 누가 매입했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