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현대미포조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7일 LG 송재학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건조 효율성 샹항으로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9.7%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상외의 2분기 실적 호조와 향후 건조능력 확대를 감안 조선업체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2만7,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