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림산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7일 굿모닝 강관우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자기주식 매입 소각에 따른 주식수 감소를 반영 내년 EPS 추정치를 종전대비 3.5% 올린 9,812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건설 및 석유화학 업종에 대한 시장의 할인이 완화된 점을 반영 적정가를 4만400원에서 4만3,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다만 주가 상승여력은 2.3%에 불과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