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유일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7일 다이와는 하이엔드 모바일 키패드 수율이 기대이하를 기록하며 유일전자 7월 매출이 부진했으나 회사측에서 9월부터 바텀라인 반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영업익 전망치를 3.4% 내리고 목표주가도 4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종전 투자의견 2등급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