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국철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한국철강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으며 하반기에도 안정될 이익전망,환영철강 등으로부터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전망 등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50% 높인 8,507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