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신공영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7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한신공영의 주가에 대해 최근 1개월 동안 시장대비 1.4% 초과 상승했으나 건설업 평균 상대 수익률인 13%에 못 미치는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구조조정 이후 턴어라운드 프리미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거래량 감소 등 리스크 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