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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7일 와인냉장고인 "LG 와인셀러" 3개 모델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자체 기술로 와인냉장고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이 제품은 <>저진동 <>균일한 적정온도 <>습도 빛 차단 등 와인 보관에 필요한 최적 조건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와인이 제맛을 내려면 섭씨 11~14도에서 흔들림 없이 보관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진동과 소음을 대폭 낮췄고 1도 단위의 미세온도 조절 기능 및 균일온도 유지 기능도 더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최대 41병을 보관할 수 있는 모델이 1백5만원,65병 모델 1백55만원,81병 모델 1백95만원.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LG전자가 자체 기술로 와인냉장고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이 제품은 <>저진동 <>균일한 적정온도 <>습도 빛 차단 등 와인 보관에 필요한 최적 조건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와인이 제맛을 내려면 섭씨 11~14도에서 흔들림 없이 보관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진동과 소음을 대폭 낮췄고 1도 단위의 미세온도 조절 기능 및 균일온도 유지 기능도 더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최대 41병을 보관할 수 있는 모델이 1백5만원,65병 모델 1백55만원,81병 모델 1백95만원.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