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한국지역협의회(회장 주재홍)는 19일 오후 8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강산에 김C 윤도현 김제동씨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를 연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 공연 예상수익금 5천여만원을 KBS-1TV 프로그램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을 비롯해 에어캐나다,에어뉴질랜드,전일본공수,오스트리아항공,비엠아이,폴란드항공,루프트한자독일항공,유에스항공,스칸디나비안항공,싱가포르항공,타이항공,유나이티드항공,바리그브라질항공,스팬에어 등 15개 항공사가 가입돼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