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옵션제 전면 실시..동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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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 마이너스 옵션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마이너스 옵션제는 건물의 골조까지만 시공해주고 실내 마감재는 입주자가 각자 취향대로 꾸미는 방식이다.
동문건설이 마이너스 옵션제를 도입할 아파트는 용인시 수지읍 동천동 2백20가구,구리시 인창동 2백19가구,화성시 봉담읍 5백63가구 등이다.
이를 도입할 경우 분양가가 낮아지는 이점이 있다.
이 회사가 최근 분양한 화성시 '병점역 동문 굿모닝힐' 32평형의 경우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되지 않은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1억9천9백만원이었지만 마이너스 옵션을 적용한 분양가는 1천8백만원이 낮았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마이너스 옵션제는 건물의 골조까지만 시공해주고 실내 마감재는 입주자가 각자 취향대로 꾸미는 방식이다.
동문건설이 마이너스 옵션제를 도입할 아파트는 용인시 수지읍 동천동 2백20가구,구리시 인창동 2백19가구,화성시 봉담읍 5백63가구 등이다.
이를 도입할 경우 분양가가 낮아지는 이점이 있다.
이 회사가 최근 분양한 화성시 '병점역 동문 굿모닝힐' 32평형의 경우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되지 않은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1억9천9백만원이었지만 마이너스 옵션을 적용한 분양가는 1천8백만원이 낮았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