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경기종합) 한국 여자 양궁 전원 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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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궁사 전원이 아테네올림픽 여자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윤미진(경희대)과 이성진,박성현(이상 전북도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개인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양궁은 18일 16강전과 8강전,결승전을 잇따라 가지며 금메달을 결정한다.
특히 이들 '신궁 3총사'는 준결승 이전까지 서로 부딪칠 일이 없어 결승에서 메달 색깔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높다.
이날 윤미진은 시드니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올림픽기록과 타이인 1백73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마쓰시다 사야미(1백49점)를 제쳤다.
이성진은 그리스의 엘피다 로만치를 1백66-1백46으로 완파했고 박성현도 나탈리아 볼로토바(러시아)를 1백65-1백48로 눌렀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는 김동문-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와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가 나란히 준결승에 합류,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탁구 단식에서는 주세혁(상무)과 오상은(KT&G)이 16강전에 진출했고 여자부에서는 김경아(대한항공)가 16강에 올랐다.
한국 남자 하키는 영국을 3-2로 누르며 1승1무로 4강 진출 전망이 밝아졌다.
그러나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은 테니스 남녀단식 2회전에서 동반 탈락했다.
배드민턴 남자단식에 출전한 이현일(5번시드·김천시청)은 시드도 배정받지 못한 분삭 폰사나(태국)에게 0-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도 남자 81㎏급의 권영우(마사회)도 8강전에서 그리스의 니콜라스 일리아디스에게 연장전에서 패한 뒤 패자부활전에서도 져 메달 추가에 실패했다.
윤미진(경희대)과 이성진,박성현(이상 전북도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개인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양궁은 18일 16강전과 8강전,결승전을 잇따라 가지며 금메달을 결정한다.
특히 이들 '신궁 3총사'는 준결승 이전까지 서로 부딪칠 일이 없어 결승에서 메달 색깔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높다.
이날 윤미진은 시드니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올림픽기록과 타이인 1백73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마쓰시다 사야미(1백49점)를 제쳤다.
이성진은 그리스의 엘피다 로만치를 1백66-1백46으로 완파했고 박성현도 나탈리아 볼로토바(러시아)를 1백65-1백48로 눌렀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는 김동문-하태권(이상 삼성전기)조와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가 나란히 준결승에 합류,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탁구 단식에서는 주세혁(상무)과 오상은(KT&G)이 16강전에 진출했고 여자부에서는 김경아(대한항공)가 16강에 올랐다.
한국 남자 하키는 영국을 3-2로 누르며 1승1무로 4강 진출 전망이 밝아졌다.
그러나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은 테니스 남녀단식 2회전에서 동반 탈락했다.
배드민턴 남자단식에 출전한 이현일(5번시드·김천시청)은 시드도 배정받지 못한 분삭 폰사나(태국)에게 0-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도 남자 81㎏급의 권영우(마사회)도 8강전에서 그리스의 니콜라스 일리아디스에게 연장전에서 패한 뒤 패자부활전에서도 져 메달 추가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