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금호전기에 대해 보유 의견을 지속했다.

17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업계 점검 결과 금호전기 7월 CCFL 출하가 전달보다 2% 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수요처측에서 15~20%의 공급가격 인하까지 요구받은 가운데 금호전기측에서 아직 인하폭을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CFL 가격인하 위험과 출하 약세가 주가에 반영된 후에나 비중 제고를 고려하라고 조언.

투자의견 보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