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외화 자산을 보유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통화분산 기능을 가미한 확정금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10년 확정금리 연 4.60%, 8월11일 기준)를 제공하며 달러화로 가입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미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기존 외화예금 상품에 비해 훨씬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앞으로 달러화가 오를 경우 환차익도 예상된다.

이 상품의 주요 고객은 고액 자산가뿐만 아니라 향후 유학 자금이나 해외여행 자금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백달러.

10년 동안 계약을 유지하면 가입 첫해에 보너스 금리 1%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 소득세가 비과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