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기업경영과 다수의 건설 실적으로 중견 건설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예성종합건설 주식회사가 강북의 비즈니스의 메카인 을지로3가에 신개념의 맞춤형 오피스빌딩 '비즈센터(Biz-Center)'를 분양해 화제다.

맞춤분양이란 첨단 오피스빌딩을 최소 14평에서 1～2개층 전체를 사용하는 수백 평까지 필요한 만큼 공간을 분양받는 새로운 오피스 투자방식이다.

특히 이 방식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규제되고 있는 여타 상품과 달리 정부가 앞장서 투자를 권장해 혜택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이로 인해 소규모 투자자도 안정적인 고수익 임대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대기업만큼 대자본이 없이도 일반 부동산 투자자들도 비교적 작은 투자자금으로 마치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처럼 투자할 수 있게 된 것.

실제로 이러한 투자정보가 알려지면서 8월 18일에 시작되는 비즈센터 분양에 많은 기업과 일반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분양전 열기가 뜨거운 실정이다.

을지로3가 전철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비즈센터는 지하4층,지상 14층의 첨단 오피스빌딩으로서 노후한 오피스가 주종을 이루는 을지로,충무로 지역에 새로운 오피스 문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즈센터(Biz-Center)는 맞춤형 오피스로서 최소 14,28,42평형부터 1개층 300평까지 필요한 공간만큼 분양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액 투자자들의 수익성 높고 안정적인 오피스 임대사업을 할수 있게 되어 환영받고 있다.

또한 비즈센터(Biz-Center)는 4층의 공동회의실·지하1층에 헬스장·골프연습장·사우나·수면휴게실 등 공동 편의시설이 마련되며,1층부터 3층까지 식당·문구점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하여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를 선사하게 된다.

더불어 환기와 공기정화 뿐 아니라 곳곳에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제2의 집'으로서의 쾌적한 오피스를 실현하고,사무실·공공화장실·복도 등에 대리석을 비롯한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고품격 인테리어를 통해 피로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상쾌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준다.

2000년도 이후 정보통신 벤처사업의 급성장과 동시에 24시간 근무형태의 Global 경쟁시대 돌입으로 했으나 기존 대부분의 빌딩이 냉난방,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비즈센터(Biz-Center)는 24시간 편안하고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부대지원시설을 다 갖춘 'Business Utopia' 빌딩임을 자랑한다.

을지로 일대 대부분의 오피스들은 신축된 지 30년이 지났으며,저층인데다 시설이 노후화되어 표면적으로 퇴행적인 산업만이 발달했을 것이라 인상을 줄 수 있으나,이것은 단순한 우려일 뿐이다.

현재 을지로와 충무로 지역은 대한민국 문화 지식산업의 중심이라할 수 있다.

인쇄,광고,영화,출판,인테리어,사진 등 부가가치 높은 미래 지향적인 문화 지식산업의 메카로 자리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들 분야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을지로 지역의 발전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노쇠화된 빌딩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최첨단 오피스빌딩과 비교해 높은 임대료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 지역 기업들의 부가가치 창출이 그만큼 현실성 있는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서울 전역에서 오피스의 수요는 갈수록 증대되는데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향후 몇 년간 오피스 임대수익은 최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이를 뒷받침해주듯 2010년 서울시 오피스 추정수요 규모는 1천만평인데 비해 공급예정 규모는 그 반도 안 되어 590만평으로 조사되고 있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주거용이라기보다는 거의 오피스로 활용되고 있는데,욕실.복도 등 주거에 적합한 필수 구성요소로 해서 공간효율이 오피스에 비해 떨어진다고 말하고,오피스는 오피스텔보다 70%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이제 오피스텔은 정부의 엄격한 규제로 해서 투자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활용가치에 대한 만족도가 점점 감소하고 있어 기존 오피스텔에 입주한 기업도 오피스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나대지 고갈로 오피스 공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는 을지로 권역에 최첨단 오피스 분양이라는 희소가치와 맞춤형 오피스라는 충족을 더해 비즈센터(Biz-Center)는 최고의 수익을 제공하는 투자 신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투자자 중심의 새로운 분양방식으로 비즈센터(Biz-Center)의 폭발적인 분양열기를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즈센터의 분양가는 평당 850만원대로 평당 1,200만원을 상회하는 강남오피스에 비해 평균 34% 저렴한 반면 임대가는 강남권에 비해 10% 더 비싸게 형성되어 연 11.3%의 투자수익이 예상되고 있으며,계약자에게는 최소 연10% 투자수익을 확정 보장해 주고 있다.

분양문의 : (02)227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