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병 예방 및 코골이 감소에 탁월한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오 테크놀러지 산업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천하종합(주)(www.kogori.co.kr)가 개발한 '럭키 바이오 터보링 코고리'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기능성 신소재가 첨가되어 발생되는 음이온이 향균작용 및 세라믹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호흡기관의 환경을 음이온시켜 세균의 증식 속도를 늦추게 해준다.

또한 바이러스균 및 세균 등의 침입 경로가 되는 호흡기관의 면역물질을 강화시켜 세균의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에 따라 감기예방 및 알레르기성비염, 천식, 축농증, 기관지염 등의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코를 고는 것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한기언 대표는 "코고리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세계적인 특허를 다수 받았으며, 일본에 120만개, 중국에 1000만개 수출 계약에 이어 미국에도 100만개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공기와 혈액을 정화해 기억력을 증강시켜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가 7년여동안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제품은 이미 그 기술력 및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제기능성 건강산업 박람회에서 최고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은바 있다.

또한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해에는 '2차 100대 우수특허제품대상'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히트 발명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은 크기지만 이처럼 놀라운 효능을 지닌 이 제품은 부작용이 전혀 없고 착용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비누세척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최대의 장점이다.

한 대표는 "창의적인 생각이야말로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기술력의 필요충분조건"이라며 "장기간 시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강화를 통한 신뢰성 확보에 주력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더 나아가 바이오 테크놀러지 산업의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생활습관병 건강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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