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정책 전반을 총괄할 부동산대책실무기획단이 출범합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 오전 이종규 세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동산대책실무기획단
단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실무기획단은 투기관련대책과 건설경기 연착륙을 위한 부동산정책 전반을 다루고, 대책을 입안해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보고하게 됩니다.

투기지역과 과열지역 지정과 해제, 부동산거래 규제완화 등 전반적인 부동산정책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부동산대책실무기획단은 이종규 재경부 세제실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실무자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