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각) 메릴린치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결과 2001년 4월이후 처음으로 1년후 기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이 많아졌다고 발표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을 주로 투자하는 펀드매니저들의 경우 고유가 영향을 우려해 인도네시아를 비중확대로 올려 놓은 반면 한국은 중립까지 축소해 놓았다고 응답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