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부증권 노효종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매출의 40% 이상이 휴대폰용 진동모터인 만큼 휴대폰 경기전망에 따라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OA부품 부문 매출 비중이 내년 1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Thermal Spreader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휴대폰 부품, OA부품, 디스플레이 부품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구축해 이익의 안정성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4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