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자화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자화전자가 PDP TV나 노트북 PC에서 열발산 용도로 사용되는 Thermal Spreader를 발표한 것과 관련 높은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허권을 출원하고 있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 향후 높은 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1.4%와 26% 상향한 1,266원과 1,912원으로 수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적정가도 1만8,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