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18 15:02
수정2004.08.18 15:02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지티앤티(대표 이세한)는 이동통신기지국에 설치해 기지국간의 통화단절을 방지해 주는 가상FA증설장치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이 제품에 대한 형식승인을 받음에 따라 중국수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중국 내 CDMA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에 이달 중 1차분 25대가 수출되며 베이징과 상하이 기지국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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