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옛 한국타이어 부지에 오피스텔과 모듈 오피스로 구성된 '신도림 미래사랑 시티'를 이달말에 분양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이 6백64실(12∼52평형),모듈형 오피스가 4백5실(17∼38평형)이다.

모듈 오피스는 일반오피스를 전용면적 10∼15평 단위의 모듈형으로 분할해 자금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50만원선이다.

오피스텔은 주거형으로 꾸며지며 전매 및 청약규제가 없다.

(02)2069-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