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는 신임 소장에 베른하르트 포겔 부소장(46)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포겔씨는 독일 본대학에서 법률 및 경제학을 전공했으며,92년부터 한독상의에서 법률·투자 부문 등을 맡아 활동해 왔다.

플로리안 슈프너 전 소장은 25년간의 상의 활동을 마치고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