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인지컨트롤스,한국프랜지 등을 중소형 자동차 부품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19일 대우 조용준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업종 분석자료에서 <> 배당수익률 4% 이상 <> 올해 PER 4배 이하 <> 평균 PBVR 0.5배 이하 <> 2000~2005년 5년 평균 주당순익 증가율 20% 이상 <> 해외자회사 3개 이상인 종목들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자동차 부품업종의 주가 회복과정 속에 주가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 자동차부품주로는 5가지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인지컨트롤스,한국프랜지,동양기전,삼립산업,SJM 등을 추천.

이 중 인지컨트롤스,한국프랜지,그리고 삼립산업을 가장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