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웹젠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9일 동부 장영수 연구원은 웹젠에 대한 기업 탐방 결과 신작 라인업의 첫 결실이 선보이게 될 4분기까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의견을 재확인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외시장의 경우 중국인 2분기 수준에서 큰 폭의 성장을 견인할 요인은 현재로서 없으며 100% 자회사로 전환한 대만시장에서의 로열티 및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정도만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