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팬택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1,600원에서 4,600원으로 대폭 낮춘다고 밝혔다.

모건은 핸드셋 산업내 가격 전쟁치 고조되면서 수익성 하락을 점치고 팬택의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지 34% 낮춘 87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주당순익도 707원으로 46%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