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건스탠리는 삼성전기 분석자료에서 핸드셋부품 마진 압박을 거론하며 비중확대이던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5만5,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끄집어 내렸다.
반면 메릴린치는 삼성전기에 대해 고점대비 40% 넘는 낙폭 과대외 장부가치가 꾸준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립 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
모건의 올 주당순익 전망치는 1,958원이며 메릴린치는 2,275원을 제시하며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