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까작무스 지분 처분 영향 중립적..메리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증권이 삼성물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9일 메리츠 홍성수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하반기 영업외수지 최대 변수였던 까작무스 지분 처리가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매각대금이 예상보다 적은 것은 부정적이나 추가 구조조정을 촉발한 측면과 대규모 현금유입을 고려할 때 주가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가 1만4,400원으로 상승 여력이 16.1% 정도이나 주가 모멘텀이 형성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9일 메리츠 홍성수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하반기 영업외수지 최대 변수였던 까작무스 지분 처리가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매각대금이 예상보다 적은 것은 부정적이나 추가 구조조정을 촉발한 측면과 대규모 현금유입을 고려할 때 주가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가 1만4,400원으로 상승 여력이 16.1% 정도이나 주가 모멘텀이 형성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