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씨 '이달의 KRISS인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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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8월부터 시상하는 '이달의 KRISS인 상' 첫 수상자로 전자기 표준부 생체자기 계측그룹 이용호 박사(43)를 선정했다.
'이달의 KRISS인 상'은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원 또는 대외적으로 연구원의 명예를 높였거나 연구원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직원에게 수여된다.
표준연은 이 박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퀴드(SQUID·초전도 양자간섭소자)기술을 이용한 '다채널 생체자기 측정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 62채널 자기심장검사(磁氣心臟檢査) 장치를 설치한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해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KRISS인 상'은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원 또는 대외적으로 연구원의 명예를 높였거나 연구원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직원에게 수여된다.
표준연은 이 박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퀴드(SQUID·초전도 양자간섭소자)기술을 이용한 '다채널 생체자기 측정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 62채널 자기심장검사(磁氣心臟檢査) 장치를 설치한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해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